"전 남친 빚 갚느라 배달까지" 미스코리아 김지연, 보험 설계사 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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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빚 갚느라 배달까지" 미스코리아 김지연, 보험 설계사 된 근황

1997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방송인 김지연이 전 남자친구의 빚을 대신 갚으며 생활고를 겪은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김지연은 최근 보험 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의 다이어트는 단순히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내적으로도 더 단단해지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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