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트랙에서는 임준범이 800m, 1천500m, 5천m T13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경기도의 중장거리 강세를 입증했다.
이영호·양정일·김윤수·이정희로 구성된 경기도 당구 대표팀은 BIS/BIW 단체전에서 울산을 2대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이억수·김미순 조는 양궁 혼성 컴파운드 2인조 OPEN(W2+STX) 부문 결승에서 서울을 136대13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는 오는 5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계속되고, 경기도 선수단이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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