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설계 원리 발표 CIEL(Creative Infinite Energy Laboratory), 말 그대로 창의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에너지 소재를 연구하는 연구실을 운영 중인 이원태 교수는 ‘에너지 소재 설계’에 방점을 두고 특히, 이차전지 시장을 이끄는 무기계 산화물 소재뿐만 아니라 유기계 에너지 저장 소재를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배터리나 차세대 소재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미래 에너지 전환의 중심에서 과학적 혁신을 이끌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연구는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함께 성장하며 더 큰 가능성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히는 이원태 교수를 보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깊은 배려심을 가진 그와 함께 연구하는 학생들은 이미 50%의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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