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대 정시에서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지원자 2명이 감점 처리로 불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거점 국립대 10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학폭 전력으로 최종 불합격 처리된 대학은 6곳이었다.
경북대가 수시 19명·정시 3명 등 총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대(수시 6명·정시 2명), 강원대(수시 5명), 전북대(수시 4명·정시 1명), 경상대(수시 3명), 서울대(정시 2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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