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해양산업 금융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주도형 해양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북극항로 시대 대비 해양수도권 육성, 스마트 친환경 해운항만 산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수산업 전환, 어촌연안경제 활성화, 해양환경 관리,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지원, 해양안전사업, 해양수산분야 글로벌 협력 확대 등이다.
이날 부산은행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을 출범시켜 해양금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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