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이 주최한 ‘전통樂부천2025’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부천한옥체험마을 일대에서 4천500여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조용익 시장은 축사에서 “한옥의 정취와 전통이 조화를 이룬 축제장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최근 개장한 생태공원 ‘루미나래’에도 많은 시민이 찾아와 부천의 전통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시민들이 한옥의 정취 속에서 부천의 역사와 전통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전통의 불빛이 부천의 내일을 밝히듯,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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