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핼러윈 주간을 맞아 풍선 장식물로 텐트를 장식했다.금상진 기자 늦가을 찬바람이 부는 11월의 첫날 쌀쌀한 날씨 속에도 캠핑을 향한 열정은 막을 수 없었다.
캠핑의 첫 집결지인 한밭수목원에서 만난 김만수(50)씨 가족은 "지난해 가을 꿀잼대전 힐링캠프에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며 "이번 캠핑에 신청해 운이 좋게 참여하게 됐다.무엇보다 아이들이 이번 캠핑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말했다.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힐링음악회와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금상진 기자 캠핑 이튿날 오전에는 페이퍼 비행기 날리기와 캠핑 기간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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