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노출을 꺼려 이른바 '은둔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예멘 반군 후티의 우두머리, 압둘 말리크 알후티다.
후티 반군은 2023년 10월 가자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 공격으로 크게 위축된 하마스·헤즈볼라 등과 달리 강력한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무함마드 압둘 카림 알가마리 후티 참모총장이 사망하는 충격이 있었으나 최고 수장인 알후티의 신변에는 이상 징후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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