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관련 늑장 수사에 대해 언급했다.
김 대표 관련 21건의 고소·고발 사건을 접수하고, 이 가운데 16건을 집중수사팀에 배정한 경찰 측은 "앞으로 속도가 나지 않을까 싶다"며 수사 속도의 방향성을 언급했다.
또한 가세연이 폭로했던 김수현 관련 사건 5건에 대해서도 박 청장은 "기존 수사팀에서 진행 중"이라며 상당 부분이 진행됐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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