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418홈런을 때리며 ‘국민 거포’란 별명을 얻은 삼성 박병호가 현역에서 물러난다.
1986년생인 박병호는 올해도 15홈런을 때려 2011시즌부터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해외 진출 기간 제외)을 만들었다.
2024시즌엔 23홈런을, 2025시즌엔 15홈런을 때려 2011시즌부터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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