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일대 무인점포에서 현금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점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무인 인형뽑기방 절도 용의자들.
피해 점주는 “2명이 번갈아 망을 보면서 현금 300만 원을 훔쳤다”며 “쇠막대기 등 기구를 이용하는 것을 봤을 때 현금 보관함 절도를 해 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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