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11월부터 12월까지 복지급여 수급자의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정기 확인조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인해 일부 공적자료 확보 시점이 조정되면서 기존 10월부터 시행하던 일정이 11월부터 12월까지로 단축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정기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정부의 맞춤형 복지정책과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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