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토부 선도지구에 대전이 준비한 두 사업 중 대전 조차장 철도입체화 사업(약 38만㎡)만 선정됐지만, 이번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철도 지하화 대선 공약과 해당 지역 개발 여건 강화 등으로 대전역 철도입체화사업(12만㎡)이 반영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 국토부에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대상으로 대전역 철도입체화사업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5월에 대전역 철도입체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사업제안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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