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내가 잘 알지!"...'토트넘부터 이어진 인연' 요리스도 감탄했다…“쏘니 에너지가 팀으로 전해지는 게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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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내가 잘 알지!"...'토트넘부터 이어진 인연' 요리스도 감탄했다…“쏘니 에너지가 팀으로 전해지는 게 대단해”

LAFC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 홋스퍼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손흥민의 영향력에 감탄했다.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를 완전히 제친 뒤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오스틴 골망을 흔들었다.

LAFC는 손흥민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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