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초기 소비재 브랜드가 핵심 투자 대상이며 시드에서 시리즈A 단계 기업에 건당 1~5억원 규모로 투자한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K-소비재는 뷰티에서 푸드·패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지금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타이밍이라고 본다"고 말했다.이어 "해외 투자자들이 테크 기업보다 K-브랜드에 먼저 제안을 할 만큼 관심이 높다"며 "브랜드 파워와 수익성을 갖춘 팀을 초기에 발굴해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초기 단계에서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확보하고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에 집중한 투자 기조는 이번 펀드에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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