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복지부는 매년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의료 서비스 질 ▲공공성 ▲교육 수련 환경 ▲연구 개발 실적 등 6개 영역, 총 54개 평가지표를 종합해 사회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조재호 아주대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에서 6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은 것은 교직원과 의료진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문적인 진료역량과 공공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최근 복지부가 실시한 ‘3차 비상진료체계 기여도 평가’에서도 권역응급의료센터는 3년 연속 S등급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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