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지역 소주 ‘여수바다’ 라벨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다고 3일 밝혔다.
관광객에게 내세우던 여수의 야경 대신 여수 바다의 생태 가치를 전면에 선보이며 타 지역 소주와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기존 제품이 관광객의 낭만을 상징했다면 새롭게 단장한 여수바다는 여수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가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소주의 가치를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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