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대표하는 자리, 자신감·책임감으로 준비” 송성문은 태극마크에 진심이다 [SD 고양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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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대표하는 자리, 자신감·책임감으로 준비” 송성문은 태극마크에 진심이다 [SD 고양 리포트]

지난해 프리미어12에 이어 2번째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송성문은 “국가대표는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라며 태극마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양|강산 기자 “오래간만에 즐거운 감정을 느낀다.” 체코, 일본과 ‘K-베이스볼시리즈(평가전)’를 앞두고 야구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내야수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은 3일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의 2일차 훈련이 끝난 뒤 환하게 웃었다.

송성문은 “국가대표는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다.자신감과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며 “일단 도쿄돔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야구를 하면서 한 번도 못 가봤다.처음으로 가게 돼서 정말 기대된다.좋은 선수들과 경기를 한다는 것도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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