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정상에 오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선수단이 연고지인 LA 도심에서 카퍼레이드를 연다.
다저스는 올해 WS에서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7차전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명승부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 구단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승 트로피를 들고 LA로 향하는 선수단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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