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멕시코 미초아칸주(州) 우루아판시(市)의 카를로스 만소 시장이 전날 광장에서 열린 '망자의 날' 행사 도중 총격을 여러 차례 받은 뒤 사망했습니다.
만소 시장은 최근 수개월 동안 지역 범죄집단의 싸움에 나서며 연방 정부의 지원을 공개 요청해왔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카를로스 만조 우루아판 시장의 비열한 암살 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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