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간 방한해 한국 정부와 기업에 총 26만장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을 약속하면서 클라우드 업계에서도 수혜 기대감이 나온다.
삼성·SK·현대차·네이버 등 GPU 물량을 직접 약속받은 기업들은 물론 GPU 5만장을 수혈하게 된 공공 AI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것이란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31일 엔비디아가 국내에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블랙웰’ GPU 26만장은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에 각 5만장, 네이버클라우드에 6만장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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