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이소영·장수연·김지현·서연정 '내년에도 투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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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소영·장수연·김지현·서연정 '내년에도 투어 뛴다'

이소영과 장수연, 김지현, 서연정이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특별 시드를 받았다.

KLPGA는 정규투어 선수들의 챔피언스투어 진출까지 발생하는 약 5~6년의 활동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오랜 기간 협회에 기여한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투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규투어 시드권 부여 기준’을 신설했다.

후보는 이사회에서 성적과 협회 기여도,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4명 이내 선수에게 차기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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