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공공시설물에 대한 이동 및 접근권을 높이고 불편함이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5개 관련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이동과 접근권을 높일뿐 아니라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례(안)의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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