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부에서 ‘국세청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방향 설정이 잘 된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국세행정이 가야할 새로운 길, 함께 힘차게 달려갑시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밝혔다.
임 청장은 “‘국세행정 AI 대전환’은 국세행정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킬 대(大) 전기가 될 것”이라며 “AI 대전환을 꼭 성공시켜 납세자에겐 최상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탈세자에겐 호랑이처럼 엄정한 국세청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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