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은 올해 3분기 매출이 3096억 원, 영업이익은 2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59.0%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은 1조 280억 원, 영업이익은 25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보다 각각 2.0%, 41.3% 감소했다.
한섬 관계자는 "F/W 신제품 판매가 시작되는 9월까지 이어진 이상 고온 현상과 국내 경기 회복 둔화 및 추석 명절 기간 차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프랑스 파리, 태국 방콕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실적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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