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Y'가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에서 BEST FILM IN COMPETITION(경쟁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가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BEST FILM IN COMPETITION(경쟁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미 개봉 전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와 부산국제영화제(BIFF) 등에 초청되며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프로젝트 Y'는 이번 런던아시아영화제 경쟁 부문 최고상 수상을 통해 그 뛰어난 완성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