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극 3특’이 지방 살리기를 넘어 우리나라를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각 부처·지방정부와 함께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이 기존의 균형발전과는 달리 지방과 국가를 살릴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예전에는 산업·국토·복지·교육 등 부처별로 따로 사업을 공모·추진해 지역에는 A~D가 필요해도 A·B만 되는 식의 파편화가 많았다”며 “앞으로는 권역별 전략산업이 정해지면 연구개발(R&D)·인재양성·규제완화·재정·세제를 통합 패키지로 지원하겠다.
◇“특별 지자체, ‘만들면 손에 이익 잡히는 구조’로 갈 것” 김 위원장은 또 ‘특별 지방자치단체’를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