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 010950)이 올해 3분기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환율 상승에 따라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4.6% 증가한 가운데 정제마진 개선세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윤활 부문은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 7047억원, 영업익 133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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