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1일 관문체육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5 과천시 댕댕이 시민학교’를 열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어울리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배우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6월 개장한 과천시 반려견 놀이터가 행사장으로 활용되면서 반려견들이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고 보호자와 교감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