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호원읍에 수십년간 방치돼왔던 아파트 공사현장이 시의 노력으로 공사재개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최근 27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장호원 이황리 아파트의 공사 재개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고시’를 완료했다.
시는 앞서 7월29일 열린 건축심의위원회에서 ‘장호원 이황리 아파트 주택사업 승인계획’이 통과돼 현재 공사 재개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장기간 멈춰 있던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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