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와 노동력 공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주 외국인의 '생활 불편'을 데이터로 풀어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이 있다.
단순한 송금 서비스가 아니라 외국인의 금융·소비·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 슈퍼앱'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신원희 크로스이엔에프 대표는 "송금은 시작이었을 뿐"이라며 "결국 크로스는 한국 사회에서 이주 외국인들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가 돼야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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