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0월 31일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공항소음대책위원회를 열고, 관계 위원들이 참석해 공항소음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소음 저감 대책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는 장학금 지원과 마을 기반시설 정비 등 여러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됐으며, 내년에는 장학금 사업 확대와 공원 환경개선 등 더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공항소음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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