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PE 선박 용접사 교육 중 실습 과정 모습./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친환경 선박 소재로 주목받는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선박의 용접사 교육과 기량 자격 평가를 시범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에 공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전남 목포 서남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전남 지역 조선소 용접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HDPE 선박 용접사 교육 및 기량 자격 평가 시범사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
공단은 이번 시범사업에 HDPE 용접 및 평가 장비를 활용하고, 자체 개발한 'HDPE 용접사 교육·기량평가 지침'에 따라 교육·실습·시험·평가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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