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지난 31일 베트남 하노이 아그리뱅크 본사를 방문해 팜 또안 브엉 은행장과 양 기관의 포괄적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팜 또안 브엉 아그리뱅크 은행장은 "NH농협은행의 디지털·농업금융 분야 노하우가 베트남 금융시장에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태영 은행장도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상호 인력교류를 재개하고, 디지털 인터넷 뱅킹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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