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 나토 군사위원장은 2일(현지 시간) BBC 인터뷰에서 "우리(나토)는 핵 동맹으로서 위협받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드라고네 위원장은 나토가 핵 억지력을 갖춘 군사동맹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핵무기로 공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봤다.
한편 드라고네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결과적으로 핀란드·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초래했다.이 전쟁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전략적 실패"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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