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포식자간 혈투…백상아리 뒤집어놓고 간 빼먹는 범고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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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포식자간 혈투…백상아리 뒤집어놓고 간 빼먹는 범고래팀

범고래(orca)가 무리를 지어서 가장 큰 어류인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를 공격해 뒤집어 놓고 간을 빼먹는 최상위 포식자간 혈투가 해양생물학자가 띄운 드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상에는 범고래 무리가 바닷속에서 표적으로 삼은 백상아리 주변을 에워싼 후 주둥이로 백상아리를 건드려서 하얀 배 쪽이 수면 쪽으로 가도록 뒤집어 놓아 기절시킨 후, 그 위를 덮친다.

범고래 무리의 이런 행동은 최근까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근처 해역에 사는 범고래들에 국한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이번에 그런 통념이 깨졌다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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