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 내 말라리아 환자 및 매개 모기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3일 경기도청에서 말라리아 퇴치 사업 관련 회의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해보다 22%, 매개 모기는 56% 줄었다.
민·관·군이 함께한 이번 회의에서는 ‘2030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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