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빛나는 깃털의 까치 한 마리가 제주에서 포착됐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다큐제주는 “지난달 31일 제주시 오등동의 과수원에서 흰 까치가 목격됐다”고 3일 밝혔다.
오 감독은 “이번 까치는 얼굴과 날개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전신이 하얗게 보여 일반 까치와 구분이 확실했다”며 “희귀한 개체이자 과거에는 ‘길조 중의 길조’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