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우승 트로피 안고 미소…4일 카퍼레이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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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우승 트로피 안고 미소…4일 카퍼레이드 참가

김혜성을 포함한 다저스 선수단은 WS 우승 트로피를 들고 로스앤젤레스 시민들과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다저스 구단은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다.

WS 7차전 5-4로 앞선 연장 11회말에 대수비로 출전한 다저스 김혜성도 항공기 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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