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일까지 닷새간 강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5년 국민건강보험 국제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 과정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16개국의 기획·재정·보건의료 분야 공무원 및 전문가 35명이 연수생으로 참여한다.
공단은 한국의 단일 보험자로서 건강보험제도를 구축·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 재정, 자격·보험료 부과, 보험료 징수, 보험 급여, 장기요양보험, 빅데이터 활용 등 실무 중심 연수 과정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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