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대표 농특산물과 전통주 문화가 어우러진 ‘제5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가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품평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약주·탁주 두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열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가양주 품평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여주의 농산물과 전통문화를 융합한 대표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정성과 창의력이 빚어낸 작품들이 여주의 새로운 문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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