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영만은 미미를 만난 뒤 "요즘 TV만 틀면 나온다.수도꼭지다.오마이걸 다른 멤버들보다 방송활동이 제일 많은 것 아니냐"고 짚었다.
이에 미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바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어떤 날은 광고를 찍는데 멤버들은 요정요정 하지 않나.저는 요정 스타일은 아니었다.원래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보이시한 스타일이었는데 단체로 청량한 광고를 찍어야 했다.메이크업, 화장품 광고.근데 제가 (콘셉트에) 안 맞지 않냐.그래서 저 혼자 대기실에 남겨졌다.멤버들은 촬영을 가고"라면서 "속상한 일이죠? 그 전에 노력은 많이 했다.최대한 청순해 보이려고 하는 척 거울 보고 연습도 했는데 안 된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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