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선발된 16기 입주작가들은 현재 인천아트플랫폼 E동에 머무르며 각자만의 작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에서 태어난 작가부터 인천에서 활동하는 작가, 해외교류로 인천을 찾은 해외작가까지, 입주작가 11명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본다.
작가는 이를 ‘시간의 그물망’이라고도 표현하는데, 바라보는 관객은 그물망에 걸린 듯 멈춘 도심 속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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