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내란 적극 가담 안했다"…다음주 윤석열 증인 소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덕수 "내란 적극 가담 안했다"…다음주 윤석열 증인 소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3일 열린 재판에서 계엄을 막기 위해 노력한 것이지 내란에 적극 가담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 전 총리를 기소한 특검팀은 그를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로 기소했지만, 지난달 2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병합해달라는 취지로 재판부에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변호인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구성요건을 보면 내란 사전 모의 참여와 지휘·실행에 있어 직접 종사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피고인은 비상계엄이 선포되기까지도 이 사실을 몰랐고,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