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은 내년 본예산을 올해보다 185억원(1.2%) 줄어든 1조5천788억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본예산 대비 중앙정부 이전 수입과 지자체 이전 수입은 각각 49억원(0.4%), 96억원(3.5%) 줄었다.
세출 예산 가운데 인건비는 8천645억원에서 8천821억원으로 176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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