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11월 한 달 동안 '템플스테이' 참가비를 50% 할인해주는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이날 템플스테이 참가자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공주시 마곡사를 찾아 템플스테이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템플스테이는 우리 전통문화 유산이자 국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를 선사하는 중요한 문화 자원"이라며 "템플스테이가 범정부 할인 행사에 동참하는 만큼 가을 여행 확산과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