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은 싱가포르 비즈니스센터와 협력해 공동관을 운영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현지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했다.
이 자리에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몰입형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인베이드(Invade),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찹찹시스템즈(chopchopsystems), 싱가포르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및 커머스 기술 솔루션 개발의 나스닥 상장사 ▲비라이브(BeLive), 대형 콘텐츠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및 펀드를 보유한 ▲거시클라우드(gushcloud) 등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요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대표, 미디어·콘텐츠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콘진원 콘텐츠기반본부 기업육성팀 김수진 팀장은 “싱가포르는 K-콘텐츠의 주요 소비시장인 동시에 동남아 전역으로 트렌드를 확산시키는 전략 거점으로, 아세안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이라며, “앞으로도 K-콘텐츠 기술력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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