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3일 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첫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국세행정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AI 대전환은 신고 납부에 어려움을 겪었던 납세자를 위해 세무 전문가 수준의 컨설팅 제공 등 납세 서비스를 개선하고, 탈세 적발과 체납 관리도 사람 중심에서 AI 중심으로 전환해 국세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국세청 전용 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GPU 확보·생성형 AI 도입을 신속히 진행하고, 납세서비스·공정과세·세정역량 중심으로 과제를 발굴·개발해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AI 국세행정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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