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는 한국 경제에 대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2.2%로 상향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올려잡으면서, 올해 성장률은 1.0%로 유지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전 세계적인 AI 설비투자 사이클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 성장률이 올해 24%에서 내년 56%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도체 수출 물량은 12% 늘고, 단가는 40% 오르면서 내년 성장률에 1.3%포인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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