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본격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장수군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장수군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최근 장수군 지역활력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농촌공간계획처), 지역개발지원단과 함께 농어촌체류형 쉼터 리빙랩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현장 중심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회의 내용으로는 ▲ 다양한 전문가 참여를 통한 전문성 강화, ▲ 체류자 실제 이용 시나리오 기반 공간 구성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 체류형 쉼터 운영·관리체계 마련 등 핵심 주제들이 폭넓게 논의되었다.